숙환과 지병 차이 표현 구별방법
- 카테고리 없음
- 2020. 11. 7.
숙환과 지병 차이 구별방법
최근 많이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숙환으로 돌아가셨다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 간단히 숙환과 지병 차이와 표현 구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숙환과 지병의 뜻은 무엇인가?
숙환: 오래된 병 / 오래된 걱정거리 라는 뜻입니다.
보통은 오래된 병으로 많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지병: 오랫동안 잘 낫지 않는 병 이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숙환과 지병 둘다 오래동안 가지고 있는 병이라는 것인데요.
어떨 때는 숙환 어떨 때는 지병이라고 써야할까요?
일단 정답은 이 두가지 표현은 서로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숙환으로 돌아가시다. 지병으로 돌아가시다의 경우
저도 예전에 숙환은 좀더 큰병으로 인한 죽음일 때
지병은 작은병이 점점 커졌을 때 쓰는 것이다 라고 알았는데요.
표현하는 사람에 의한 차이일 뿐 두 표현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보통은 숙환의 경우 좀더 공손한 표현으로
나이가 많으신 분이 돌아가셨을 때는 숙환이라 표현을 많이하고
나이가 대체로 적은분이 돌아가셨을 때는 지병이라 많이 표현합니다.
◆ 숙환과 지병 차이 결론
두 표현은 같은 표현이다. 그러나 표현자에 따라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은 나이가 많으신 분에게는 숙환
나이가 젊은 사람에게는 지병이라 표현을 많이 한다.
이렇게 알교계시면 가장 좋겠습니다. 이상 숙환과 지병의 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