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환과 지병 차이 표현 구별방법

숙환과 지병 차이 구별방법

 

최근 많이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숙환으로 돌아가셨다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 간단히 숙환과 지병 차이와 표현 구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숙환과 지병의 뜻은 무엇인가?

숙환: 오래된 병 / 오래된 걱정거리 라는 뜻입니다.

보통은 오래된 병으로 많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지병: 오랫동안 잘 낫지 않는 병 이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숙환과 지병 둘다 오래동안 가지고 있는 병이라는 것인데요.

어떨 때는 숙환 어떨 때는 지병이라고 써야할까요?

 

 

일단 정답은 이 두가지 표현은 서로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숙환으로 돌아가시다. 지병으로 돌아가시다의 경우 

저도 예전에 숙환은 좀더 큰병으로 인한 죽음일 때

지병은 작은병이 점점 커졌을 때 쓰는 것이다 라고 알았는데요.

 

표현하는 사람에 의한 차이일 뿐 두 표현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보통은 숙환의 경우 좀더 공손한 표현으로

나이가 많으신 분이 돌아가셨을 때는 숙환이라 표현을 많이하고

나이가 대체로 적은분이 돌아가셨을 때는 지병이라 많이 표현합니다.

 

 

◆ 숙환과 지병 차이 결론

 

두 표현은 같은 표현이다. 그러나 표현자에 따라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은 나이가 많으신 분에게는 숙환

나이가 젊은 사람에게는 지병이라 표현을 많이 한다. 

 

이렇게 알교계시면 가장 좋겠습니다. 이상 숙환과 지병의 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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