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술판 워크숍 지원 감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소상공인 연합회 홈페이지 경우 사이트 접속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코로나로 가장 힘든곳이 소상공분들이죠.

저희 동네에도 문닫은 가게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소상공인 연합회 워크숍에서는 걸그룹을 부르고 춤추고 

방역 수칙은 하나도 지켜질수 없는 환경이였는데요. 

 

정말 화가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소상공연합회라는 곳에서 이럴수 있을까요.

 

 

물론 워크숍자체가 술을 마실수도 있고 즐겁게 보낼수도 있었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꼭 이렇게 모임을 해야했을까요?

 

정말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나 발표 정도로만 마무리 하고

나중에 안정화가 되었을 때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면 그 누가 머라 했을까요?

 

결국 연합회 참석자 중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니

온도 체크도 없었고 마스크 착용 해달라고 해달라는 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금을 올해 29억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말 소상공인을 걱정하는 연합회라고 한다면

이번 워크숍은 좀더 도움이 될수 있을 만한 내용과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의 고충을 들어주고 도와줄수 있는 지원 사업을 했으면 어땠을까요?

 

그저 연합회의 사업 홍보만을 치중했다는 인터뷰를 보니 정말 화가 납니다.

 

세금으로 지원이 되는 만큼 관련 부처에서는 이 부분을 꼭 다시 점검하여서

정말 이곳이 지원을 받아야 하는 곳인지 지원금을 제대로 쓰고 있는 것인지 확인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나라 소상공인 들은 하나둘씩 무너지고 있고 생계를 포기 할 만큼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소상공인연합회가 그것을 위해 만든 조직이라고 한다면

제대로 된 지원 사업과 도와 줄수 있는 방법을 찾는 모임을 만들어서 하길 바랍니다.

 

정말로 현 상황에서는 말도 안되는 욕  먹을수 밖에 없는 워크숍 현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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