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정책 데이터댐 5년 160조 투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이라며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의 설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국판 뉴딜에 국고 114조원을 직접 투자할 것"이라며 "새로운 일자리는 2025년까지 190만개 창출될 것"이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3가지를 기본 중심으로 말했습니다.

 

1.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

2.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

3.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  

 

 

그린 뉴딜-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

K-방역으로 세계적 찬사를 받고 있는 한국이 그린 뉴딜로 나아갈 때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새로운 세계 질서를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그린 뉴딜이 많은 일자리를 창출 할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어떤 전문적인 견해에서 나왔는지 걱정도 되네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분야에서 한국판 뉴딜의 간판사업이 될 10대 대표사업을 선정

 

10대 대표사업

1)데이터 댐  2)인공지능(AI) 정부 3)스마트 의료 인프라 4)그린 리모델링 5)그린 에너지

6)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7)그린 스마트 스쿨 8)디지털 트윈 9)SOC 디지털화 10)스마트 그린산단

 

등이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 임기 안에 국민들께서 직접 눈으로 변화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에 전례 없는 투자를 약속을 하였는데요.

정부는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에 국고 114조원을 직접 투자 민간과 지자체까지 포함하여 약 160조 원을 투입할 계획.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인 2022년까진 국고 49조원 등 총 68조 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한국판 뉴딜로 새로운 일자리가 2022년까지 89만개, 2025년까지 190만개 창출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청년실업 문제가 극으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 많은 정부지원에서 바뀌게 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라는 성장 전략과 함께 사회 안전망 강화에 대해서도 계획도 이야기 했는데요.

 

 "위기가 닥쳐도 누구도 낙오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하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전 국민 대상 고용안전망 단계적 확대

2)부양의무자 기준 2022년까지 완전 폐지

3)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단 시범 도입

 

3가지를 언급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