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취소 예상

현재 송파구청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KSPO 돔과 핸드볼경기장에 계획되었던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팬텀싱어 콘서트를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송파구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잇달아 발생하게 되면서 많은 인원이 모일 콘서트를 행정 명령 내린것인데요.

 

그 기간은 21일부터 별도 지시가 있을 때까지 입니다.

 

이에 따라 7월 31일과 8월 1일에 계획되었던 팬텀싱어 콘서트는 취소가 결정된 상황입니다.

 

그러나 미스터트롯 측은 아직 통보 받은것이 없다고 취소가 아니다 라고 입장을 발표한 상황입니다.

현재 콘서트 준비를 4일간 준비를 한상태이고 15,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5,200석으로 축소 운영하며 방역 원칙을 만들은 공연인 만큼 취소를 할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오는 24일에 계획된 콘서트를 위해 준비와 리허설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원래대로라면 4월에 진행되어야할 콘서트가 3개월이 지나서 열리는 만큼 준비를 하였으나 다시 이런 확산세에 취소를 해야하는 입장이라니 주최측 입장에서는 큰 손해가 날수 밖에 없으니 그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현재 확산세에 있는 반큼 조금이라도 콘서트에서 확산이 될경우 더 큰 피해를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송파구청과 잘 합의후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올해 진행이 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