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옴니 디지털 슬림 신제품 한국최초 출시

다이슨이 신제품 두가지 옴니와 디지털 슬림을 한국최초 27일 출시합니다.

두 제품은 다이슨 공식홈페이지(https://www.dyson.co.kr/)에서 공식 예약 판매가 이루어 지고 28일엔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신제품을 공개 하였는데요.

중간이 디지털 슬림, 오른쪽이 옴니-글라이드 입니다.

 

◆ 옴니-글라이드 특징

손잡이가 빗자루에서 영감을 얻어서 설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흡입구가 한쪽이 아닌 양쪽에 있는것인데요.

헤드가 자유자제로 움직인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손잡이의 형태가 그렇게 편해 보이지 않는것은 단점으로 보이네요.

옴니-글라이드 경우는 일반형, 플러스, 컴플리트 3가지이고

가격은 54,9000원에서 69,9000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기존 다이슨 청소기에 비해 많이 가격이 내려간 제품으로 1~2인 가구에 겨냥한 모델로 보입니다.

◆ 다이슨 디지털 슬림

 

디지털 슬림은 v11을 압축한 모델리아 보면 좋습니다. 크기는 20% 정도 작아지고, 무게는 30% 가량 가벼워졌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크기가 작아진 만큼 조금더 작은 틈새 청소에 용이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무게를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무게를 줄여서 편리성을 높이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까지 청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이슨 디지털 슬림은 기본형 플러피에서 플러피 플러스와 플러피 프로로 나누어 지며 

가격은 799,000원에서 899,000원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다이슨 청소기는 기존의 다이슨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처음 무선 청소기 시장을 독점했던 다이슨은 배터리 문제와 AS문제로 인해 많은 불평을 받아왔고

 

현재는 LG 무선청소기가 선호도 1위로 올라섰으며 삼성 무선청소기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격을 인하하며 새로운 제품을 내세운 다이슨 과연 신제품의 영향이 어디까지 될찌 주목이 되는 바 입니다.